한국담배인삼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계획에 따른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사주 1천480만주,2천434억6천만원어치를 내달 4일부터 9월3일까지 시장을 통한 시간외 대량매매방법으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위탁증권사는 현대 동원 삼성 LG투자증권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