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전자, 수익선 개선 전망...동양종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9일 삼영전자가 경기회복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현주 연구원은 "지난해 전반적인 IT경기 침체로 실적은 저조했으나 올해는 전자부품업종의 호황이 예상돼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고마진 제품인 칩형 콘덴서의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재무구조도 우량해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영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22.5%와 54.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