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동전자공업은 전자기기 및 음향기기 가공 조립업체인 (주)대동 주식 32만주를 9억8천240만원에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처분후 한국대동전자의 대동 지분율은 23.18%(248만2천7백주)로 낮아졌다.회사는 법인세 납부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주식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