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금강고려화학, 울산방송 '실망매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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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고려화학=울산방송 지분 출자에 대한 '실망 매물'이 쏟아져 9% 이상 급락했다.
종가는 1만3천5백원(9.09%) 떨어진 13만5천원.
이 회사는 최근 현대DSF로부터 울산방송 지분 30%를 1백21억여원에 인수키로 결의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DSF에 대한 자금지원의 성격이 강한 데다 투자이익도 크지 않은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금강고려화학의 울산방송 인수와 관련한 투자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며 6개월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