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80세까지 상해와 질병, 암 등 다양한위험은 물론 장기이식수술비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동부훼밀리케어설계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은 물론 상해 및 질병, 암에 대한 각종 의료비 및 입원비와 장기이식수술비를 최대 80세까지 보장하고 특히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해당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이후 보험료 납입도 면제해 준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설계사와 대리점만이 판매,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최적의 상품설계를 고객에게 제시토록 할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