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의사 판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사업자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은 전문직 신용 대출'을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매출액의 3분의 1이내 또는 소득금액 범위 내이다. 전문직 개업사업자는 최고 1억원,개인은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5년이내(종합통장대출의 경우 최장 10년)로 변동금리(20일 현재 최저 연7.92% 수준 예상)가 적용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