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회장, 해외서 미래사업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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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승 SK 회장이 그룹의 미래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SK는 손 회장이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의 이번 해외출장은 SK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사업인 'TO-BE 모델'을 설정키 위한 것이다.
손 회장은 출장기간 동안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플로리다 뉴욕 등 미국 주요도시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정보통신 및 콘텐츠 산업시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플로리다에서는 콘텐츠 관련 상설전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