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소프트는 9일 외화차입금 8백만달러가 당초 이달초에 입금될 예정이었으나 에이전트사와의 부대비용과 성공보수에 대한 조정이 완료되지 않아 계약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차입계약이 무산될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