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염색가공은 경기 의정부공장이 6월말까지 생산활동을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의정부 공장의 기계를 반월공장으로 이전하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장이전에 따라 섬유가공부문의 매출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지만 정보통신 부문의 매출은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