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분석사회는 오는 7월 21일 제 29회 증권분석사 2차 시험을 치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1차 합격자중 유예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2차 시험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인터넷으로, 8일부터 12일까지는 증권분석사회 사무국에서 직접 접수한다. 한편 올해 증권분석사 1차 시험은 '증권전문인력시험에 관한 규정' 및 '증권영업행위에 과한 규정'에 증권분석사 자격이 명문화됨에 따라 증권업협회 주관으로 10월 13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