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40
수정2006.04.02 13:42
프랑스가 5일 대통령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우파 공화국연합(RPR)당의 후보인 자크 시라크 현대통령과 장 마리 르펜 국민전선(FN) 당수가 맞붙는 이번 선거에서는 시라크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시라크 후보는 80% 안팎의 지지를 획득,20% 정도의 지지를 얻은 르펜 후보를 크게 앞섰다.
파리=강혜구 특파원 bellissim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