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 7언더 선두 .. LG패션오픈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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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36·삼성전자·윌슨)이 제21회 매경LG패션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오후 4시 현재
강욱순은 2일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범한 끝에 7언더파 65타(31·34)를 기록,박도규(30·테일러메이드)를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마크했다.
미국의 아하드 베이트만은 5언더파 67타로 3위,박남신(43·써든데스)은 4언더파 68타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홈코스의 최상호(47·빠제로)는 2언더파 70타로 양용은(30·한국카스코) 등과 함께 8위,지난해 챔피언 최광수(42·엘로드)는 1언더파 71타로 김대섭 봉태하 등과 함께 15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