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데이타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한국통신데이타는 북경시 중관촌에 현지법인 북경지오소프트웨어과기유한회사(자본금 79만달러)를 내달 20일 설립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한국통신데이타의 출자금액은 50만달러이다. 회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