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새벽보다 한낮에 산책하세요 입력2006.04.02 13:25 수정2006.04.02 1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벽 공기중에는 몸에 해로운 탄산가스가 많이 섞여 있지요. 낮에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던 나무들이 밤에는 반대로 산소를 흡수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벽이나 밤에 운동을 하면 산소가 아닌 탄산가스가 몸에 많이 흡수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새벽보다 한낮에 산책하는게 더 좋겠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심코 '이 음료' 마셨다가 발작…8세 미만 섭취 '경고' 8세 미만 어린이는 여름철 인기 있는 음료 '슬러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BBC는 국제학술지 '소아질환회보(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2 "자율차·UAM, AI처럼 어느순간 우리 곁에 올 것" “도시가 고밀화할수록 교통 문제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사진)은 17일 교통정책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 도시공학 학사·석사 과... 3 "내일 출퇴근 때 조심하세요"…전국에 비바람·눈보라 강타 절기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 때문에 서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국을 지나면서 17일 늦은 밤 수도권과 충남부터 비와 눈이 오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