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5월1일부터 '하나포스 PC 보안'서비스를 시작한다. 하나로통신은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하우리 정보보호기술 닉스테크 윈즈시스템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에이전트포스와 제휴를 맺었다. 하나포스 PC 보안 서비스는 하우리의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닉스테크의 방화벽,정보보호기술의 침입탐지(IDS) 등 개별 솔루션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종합 PC 보안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하나로통신의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과 별도로 월 1천원의 요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