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매각하는 본계약이 내일 오후 체결된다. 산업은행 정건용 총재는 29일 대우차 채권단과 GM이 대우차 매각에 대한 본계약을 30일 맺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내일 대우차 본계약에는 잭 스미스 GM 회장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