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불안한 미국 증시에 위축되며 현물시장에서 나흘 연속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380억원 가량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피선물은 1,400계약 매수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거래소에서 동반 순매수고 코스닥시장은 개인만 40억원 가량 순매수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