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TV가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심야의 명품 초대석'을 통해 산장뇌산삼을 판매한다.
농수산TV가 판매하는 17년생 산장뇌산삼은 강원도 태백산 줄기 일대 해발 800m 이상 고지에서 자란 우수한 품종.
업계 최초로 ISO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삼나라가 생산지와 품질을 책임진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6월9일은 입속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이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삶의 질을 좌우한다. 구강 속 세균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구강 건강 관리는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 교정부터 출발한다.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구강 질환을 알아두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동아제약의 도움말로 나이대별로 주의가 필요한 구강 질환과 관리방법을 알아봤다. 충치에 취약한 유치, 세심한 관리 필요유치는 생후 5개월 전후부터 나기 시작해 6세부터 하나씩 탈락하며 영구치로 교체된다.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유치를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여겨 소홀히 여긴다는 점이다. 유치 아래에는 영구치의 씨앗이 자리 잡고 있다. 유치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평생의 치아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이 시기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강 질환으로는 치아우식증(충치)이 있다. 어린아이의 치아는 크기도 작고 치아의 가장 바깥쪽인 법랑질이 약해 치아우식증에 취약하다. 충치를 방치하면 영구치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엔 더위로 인해 당분이 많은 과일, 아이스크림, 음료 등 간식의 섭취가 늘어나 치아우식의 위험도 더 커졌다. 당장 간식 섭취를 중단할 수 없다면 식후 바로 양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발달 단계에 따른 양치 도구를 사용하면 충치 예방에 효율을 더할 수 있다. 국내 어린이 칫솔 판매량 1위 브랜드인 ‘조르단’의 스텝 시리즈는 어린이 구강 발달 단계에 맞춘 섬세한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조르단 어린이 치약은 아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국립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2024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3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립금리의 진화와 세계경제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중립금리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EV SUV의 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다.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해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이와 함께 토레스 EVX 밴은 엔트리 모델(TV5)부터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 등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2인승에도 불구하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토레스 EVX 밴은 이미 토레스 EVX에 적용해 내구성 및 안전성이 검증돼 10년/100만km의 국내 최장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411km의 주행거리(18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