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지난 1·4분기중 9백8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작년 같은 기간(8백24억원)에 비해 18.9% 신장된 실적을 거뒀다. 또 작년 1·4분기 3억원을 나타냈던 이익규모도 5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 모니터의 판매비중이 작년 1·4분기엔 2%에 불과했으나 올들어선 22%로 확대됐으며 17인치와 19인치 평면모니터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데 힘입어 경영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전자는 이에따라 올해 매출목표 4천3백20억원과 순이익 8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