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예선서 잇달아 쓴잔..한경-빅야드배 주니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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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흥아타이어공업(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경-빅야드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예선전에서 강자들이 줄줄이 탈락했다.
지난해 여고부 7위에 올랐던 손세희(대원외고2)는 커트인 6오버파 78타를 쳤으나 백카운트 방식에 따라 아깝게 떨어졌다.
지난달 매치플레이로 열린 투어스테이지 아마추어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던 김나리(분당 중앙고2)도 고배를 마셨다.
남중부에서는 지난해 개인전 공동 7위였던 김민창(서일중2)이 6오버파 78타를 쳐 커트(77타)를 통과하지 못했다.
여중부에서는 지난해 개인전 3위였던 함영애(울산서여중3)가 14오버파 86타를 쳐 탈락했고 공동 5위였던 홍지은(구리여중3)도 12오버파 84타를 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