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분기 실적 브리프] 정소프트, 매출 63% 늘어 5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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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난 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중 수출은 2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지난해에 분기별 결산을 하지 않아 이익은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교육정보화 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스템복구 솔루션인 하드디스크보안관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 실적이 호전됐다"며 "본격적으로 예산이 집행되는 2분기부터는 매출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목표인 4백5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