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1백75개 비영리민간단체의 2백37개 사업에 모두 75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1억원 이상 지원받는 사업은 국제옥수수재단(1억4천만원), 한국자유총연맹(1억원),한민족복지재단(1억원) 등 3개다. 행자부는 5월 초 지원총액의 60%를 지급한 뒤 중간평가를 거쳐 나머지 40%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