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周星馳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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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도학위룡'으로 유명한 홍콩 코미디배우 저우싱츠(周星馳·40)가 영화 '소림축구' 홍보차 22일 내한했다.
지난 92년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뒤 두번째로 내한한 그는 2박3일 동안 머물면서 각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가 직접 각본과 주연,연출을 맡은 '소림축구'(5월17일 개봉)는 소림에서 연마한 뛰어난 발차기 능력을 지닌 주인공이 축구팀을 구성해 승리한다는 이야기로 지난해 여름 홍콩에서 개봉돼 홍콩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던 화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