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재판 증언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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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프트웨어업계의 황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마침내 법정에 선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증인 자격으로 나서 타협을 완강히 거부하는 주(州)정부들을 맹공할 작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게이츠 회장이 22일 워싱턴에서 속개되는 반독점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비타협적인 9개 주가 소비자와 업계에 제기하는 해악의 가능성에 대해 발언한다"고 밝혔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