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중 KH바텍 등 2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KH바텍은 교보증권을 주간사로 오는 24∼25일, 알에프텍은 한빛증권을 주간사로 25∼26일 각각 청약을 받는다. 이 업체들의 특징은 휴대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 및 노트북용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KH바텍은 공모가가 2만4천원으로 결정됐으며 핸즈프리 충전기 배터리 등 이동통신 단말기 부가제품을 만드는 알에프텍은 4천8백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액면가는 모두 5백원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