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은 17일 인터넷 관련사업체인 루덴스(대표 조규완)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는 루덴스가 에이앤디시스템즈테크놀러지에 피흡수 합병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로써 이화산업의 계열사는 9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