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47
수정2006.04.02 12:50
대구은행이 이번주 중 인사이트벤처(옛 대구창투)의 지분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16일 "우선협상대상자와 금주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달초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벤처캐피털회사를 포함한 3∼4곳"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구은행은 인사이트벤처 주식 30.98%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