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010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4월중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에 특사를 파견한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