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신한동해오픈 챔피언인 유재철(36)이 12일 일본 클럽메이커 아키아사의 국내 수입원인 (주)세환인터내셔널(대표 박창훈)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내용은 3년간 계약금 2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유재철은 또 아키아사에서 나오는 저스트 드라이버와 아키아 아이언 등의 클럽을 사용키로 했으며 모자와 의류에 아키아 로고를 달기로 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