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B&F는 1·4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백72% 증가한 3백8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원,2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료사업의 경우 신규거래처 확보로 매출액이 늘었고 돼지고기 등 육가공사업은 지난해 투자를 본격화해 올해 1분기부터 매출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주가관리를 위해 자사주 2백60만주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1백80만주를 소각 결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