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삼성, 正道영업 결의 입력2006.04.02 12:28 수정2006.04.02 12: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이 영업지점장들에게 "정도영업을 하지 않으면 망한다"며 강한 어조로 영업 질서를 준수할 것을 강조해 눈길. 이 사장은 9일 충남 유성연수원에서 가진 전국 영업지점장 회의에서 "모집질서 위반 등에 대해 관행을 핑계삼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버지, 재산 나눠주세요"…30억 세자녀에 물려주니 세금 줄었다 정부가 상속세 제도를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바꾸는 법안을 공식 추진한다. 상속세는 물려주는 재산 전체에 부과되지만, 유산취득세는 물려받는 재산에 부과된다. 이에 상속인이 여러 명일 경우 상... 2 "둔촌주공 덕분에 대박"…'적자'였던 회사에 무슨 일이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효과가 건자재 업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1만2032세대가 입주 예정인 만큼 각 세대에 공급하는 물량이 작은 신도시급이어서 기업 입장에서도 '둔촌주공 효과&... 3 매장에 "OO고객님" 울려 퍼졌는데…스벅, 진동벨 사용 늘린다 고객과 직원의 인간적인 소통을 고수해온 스타벅스가 본격적으로 진동벨 도입 매장을 늘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국내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진동벨을 사용하는 매장이 100개에 가깝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