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앨범이 15만장 이상 판매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일본에서 출시된 보아의 싱글앨범 "에브리 허트"의 판매량이 발매 보름만에 15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판매 수입금은 30억원에 달했다. 이는 한국가수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중 최고 수준이다. 보아는 앞으로 4장의 싱글앨범을 추가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