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25일∼30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도시에서 창업한 법인은 8백42개로 전주(3월18일∼23일)의 8백40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12개가 줄어든 5백42개가 설립됐으며 유통 건설 정보처리 및 컴퓨터업종의 창업이 두드러졌다. 부산지역에는 1백23개가 새로 생겼으며 △대구 41개 △인천 52개 △광주 35개 △대전 33개 △울산 16개로 집계됐다. 부산 인천 울산에서의 창업은 전주보다 조금 늘었으나 나머지 지방도시에서는 다소 줄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