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여행은 6~7일(무박 2일) 경남 남해로 사찰답사를 겸한 벚꽃나들이를 떠난다. 벚꽃길로 유명한 남해대교 일원과 3대 관음기도처로 꼽히는 금사 보리암을 찾는다. 상주해변과 진주 남감공원의 촉석루에도 들린다. 어른 1인당 5만원. (02)762-3755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