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11
수정2006.04.02 12:13
데이콤은 3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저장서비스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오는 30일부터 데이콤의 온라인 저장서비스인 '데이콤 웹하드'를 'MSN 웹하드'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MS의 PC 운영체제인 윈도XP에 탑재하기로 했다.
웹하드는 인터넷상에 저장공간을 제공,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디스켓 없이도 전세계 어디서나 문서 또는 파일을 저장·열람·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