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20180), 닷새째 상한, 1,000원대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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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붐이 일고 있는 디지털보안시스템(DVR) 시장에 진출한다는 재료로 초강세를 이었다.
닷새연속 가격제한폭을 위로 채우며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7월 5일 1,040원을 기록한 이래 8개월 여만에 1,000원대를 회복했다.
전날보다 110원 오른 1,070원에 마쳤다.
계속된 상한가 행진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며 거래량이 폭발, 1,000만주 이상에 달했다.
지난 26일 DVR 전문업체인 홈테크네트웍스와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