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조영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3월25일부터 4월1일까지 이용자 1만1천5백여명에게 '가장 선호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를 물어본 결과 조영구는 전체 응답자의 26.2%의 클릭을 받아 1위에 올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개그우먼 리포터 안선영과 KBS2 '연예가중계'에서 활약하는 그룹 뮤 출신의 김준희는 각각 14.5%와 11.1%의 득표율로 2위와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