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이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오는 3일부터 영문전자공시 시스템을 가동한다. 코스닥시장은 공시사례문안을 영문으로 정리한 안내서를 다음달 초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시장조치사항에 대해서도 영문으로 번역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