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개 상장.등록기업이 1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된다. 증권예탁원은 198개 상장기업과 96개 코스닥등록업 등 295개사가 15일 일제히주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2월 결산 상장.등록.제3시장 기업 1천367개사중 21.6%이며 전체 상장기업(565사)의 35%, 등록기업(642사)의 15%에 해당한다. 상장기업으로는 담배인삼공사를 비롯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포항제철, 부산은행, 삼보컴퓨터 등이 코스닥기업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오피콤, 바이어블코리아,퓨처시스템, 소프트포럼 등이 이날 주총을 연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