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사료 100여포대 쏟아져 1시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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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236㎞지점)에서 부산 94아 1421호 11t화물차가 앞서가던 경기 99아 2113호 카-캐리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20㎏가량의 사료 100여 포대가 도로로 쏟아져 상하행선 추월로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경찰은 추월로를 달리던 화물차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천=연합뉴스) 이덕기기자 duc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