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은 기술사의 날..기술사회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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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회는 국내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매년 2월26일을 '기술사의 날'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종전의 '기술사 대상'에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도입해 활동이 두드러진 기술사에 대한 시상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에 정학모 신영기연 사장,전상호 포항제철 광양제철소 과장,김성환 유신코퍼레이션 이사가 선정됐다.
기술상에는 진성원 우성엔지니어링기술사사무소 회장,심순보 충북대 교수가 뽑혔다.
장려상은 이용안 스카이드림넷 사장,유병억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에는 김영년 자민련 강남갑지구당 위원장이 선정됐다.
기술사 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