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속인쇄 분야의 발전에 있어 선구적 개척자이다. 열정의 중견기업가로 충남 지역에선 입지전적인 인물로 소문나 있다. 1968년 서울에서 가내공업 금속업체로 시작한지 30여년만인 지난 1989년 충남 아산에 대지 1만여평에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금속인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이룩했다. 현재 1백50여명의 사원과 인쇄기 및 코팅기(총 15라인)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2백45억원의 매출을 달성,국내 1위는 물론 세계 5위권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사장은 종업원들의 각종 애경사를 직접 챙기며 사원을 내가족 이상으로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종업원들에게 이익금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단 한차례의 분규도 없을 정도로 단란한 사내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 또 남다른 애향심과 사회봉사정신으로 불우이웃돕기 학교및 노인정 발전기금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순천향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 1938년 충남 청양 출생 서울 인창고 대성엠피씨 창업(1967년) 연세대 산업대학원 사업고위자 과정 수료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충남기업인 연합회 회장 "자랑스런 충남인상"수상(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