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37억원으로 잡았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3억원과 6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6%와 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매출 312억원 기록해 전년 대비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전년 107억원 대비 38% 감소했다. 세이클럽 부문 매출이 130억원으로 3,000% 급성장했으나 원클릭과 이게임즈가 170억원으로 50% 줄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