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6
수정2006.04.02 10:18
태원물산은 석고사업수지가 개선되고 자산처분이익 증가로 지난해 8억2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됐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또 경상손실 규모도 12억5백만원으로 전년도의 23억1천2백만원에서 많이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매출액은 대우자동차 매출감소 및 여천공장 폐쇄로 인해 전년대비 23.63%(57억5천4백만원) 줄어든 185억8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