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주요 품목 가격이 급등했다. 18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장보다 개당 6.66% 오른 3.80∼4.40달러(평균 4.00달러)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강세를 이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5.05% 높은 1.75∼2.15달러(평균 1.87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