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모두 매물을 내놓으며 조정을 유도하고 있다. 기관은 선물 강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와 함께 순매수를 기록하며 저가 매수중이다. 15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피선물을 각각 160억원과 1,600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거래소를 중심으로 320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선물은 순매수, 현물은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