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45
수정2006.04.02 09:49
한국경제신문과 신세계이마트가 공동 실시한 히트상품 조사에서 스카시골드가 과즙음료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과일촌오렌지를 비롯한 다른 제품과의 매출 격차는 많이 줄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한국P&G의 프링글스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포테토칩이 2위로 뛰어올랐으며 홈런볼 스윙칩 등은 5위권내로 약진했다.
시리얼 시장은 콘푸로스트가,우유 부문에선 서울우유가 독주 중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