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2일 오전 민통선내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실향민 망향경모제를 위해 특별 연장 운행되는 '망배 열차'가 분단이후 52년만에 처음으로 임진강 철교를 건너고 있다.


(임진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