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기업의 최대주주가 서울보증보험으로 변경됐다. 신광기업은 서울보증보험이 유상증자에 의한 신주취득으로 지분 20.18%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9일 밝혔다. 반면 종전 최대주주인 성덕수외 3명의 지분 4.34%에는 변함이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