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는 1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108% 증가한 96억1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겨울방학을 맞아 컴퓨터가 많이 판매됐고 에어컨 예약판매 호조, 설제수용품 및 선물용 상품 특수 등에 힘입어 실적이 호전됐다"며 "적자폭이 계속 줄고 있어 올해 매출 1천8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